오공완 (with 개발이 재미있는 플러터앱 프로그램밍) #1

플러터로 앱을 만들기 위해서 작년에 3권의 책을 구입했다.

그중에 개발이 재미있는 플러터 앱 프로그래밍 책이 초보가 접근하기 가장 쉽게 설명이 되어 있는 거 같다.

자신에게 맞는 책을 고르는 것이 중요한 거 같다.

보통 처음부터 이해하려고 하지 말고, 앱 부분 기능을 익히면서 배우는 것이 좋다고들 한다. 그래야 퍼지지 않고 즐거움을 느끼면서 접근할 수 있다고..

그런데 나처럼 거의 백지에 가까운 사람들은 이 책으로 접근해 보면 좋을 거 같다.

이 책의 단점이 발견되면 그때 다시 이야기하는 걸로..

암튼, 오늘은 유튜브 강의가 중간에 끊겨서 작년에 산 책들을 다시 꺼내서 비교해 보고 있다.

그중에 이 책이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는 거 같아서 이번 주말은 이 책과 함께.. 3권의 책을 번갈아 가며 정리하고 배우면서 감을 익히고자 한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와 플러터 설치 내용은 일단 건너 뛰기로..

나는 지금 유튜버거 설명한 대로 가상 기기 설치 부분은 건너뛴 상태이다. 나중에 다시 이 부분 읽으면서 재설치나 추가 설치를 해야겠다. 책을 보면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정리해 놓은 나만의 공책 개념이다. 그러니 다른 글에서도 밝혔듯이 잘못된 부분이 있을 수 있겠다. 발견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댓글로 알려주시길..

 

프로젝트를 구성하는 폴더와 파일

• .idea: 개발 도구 관련 설정 파일이 위치한 폴더
• Android: 플러터를 컴파일하여 생성된 안드로이드 네이티브 코드들이 생성됨
• build: 빌드 시 생성. 플러터 프로젝트 생성 시에는 생성되어 있지 않음
• iOS: 플러터를 컴파일하여 생성된 iOS네이티브 코드들이 생성됨
• lib: 플러터 앱 개발을 위하여 다트 소스 코드가 위치한 폴더, 최초 생성 시 main.dart파일 생성
• linux: 플러터를 컴파일하여 생성된 리눅스 프로젝트 관련 파일과 코드들이 생성됨
• macos: 플러터를 컴파일하여 생성된 맥 OS 프로젝트 관련 파일과 코드들이 생성됨
• .gitignore: git설정 파일, 로컬에서만 필요한 파일이 Git에 올라가지 않도록 제외되는 부분을 사용자가 설정
• .metadata: 프로젝트가 관리하는 파일로 플러터 프로젝트 속성 및 플러터 버전을 관리, 임의로 수정하지 않음
• .analysis_options.yaml: 플러터 앱, 다트 코드에 대한 lint규칙을 작성해서 사용하는 파일
• hello_flutter.iml: 개발 도구에 필요한 설정 파일, 임의로 수정하지 않음.
• pubsec.lock: 패키지에 대한 버전과 의존성 경로가 관리되는 파일, 패키지 매니저가 이용. 임의로 수정하지 않음.
• pubspec.yaml:플러터 프로젝트에서 중요한 파일, 사람에게 읽기 쉽게 만들어진 마크업 언어 파일로 플러터 프로젝트에 필요한 앱 이름, 버전, 빌드, 의존성, 리소스, 패키지, 라이브러리 등을 지정하는 파일.
• README.md: 프로젝트 설명을 작성하는 파일로 사용자가 작성
• .package: pubspec.yaml과 관련된 내부 파일을 자동 생성, pubspec.yaml에 추가한 패키지들을 여기에 생성

pubspec.yaml(프로젝트 이름, SDK버전과 Dart 버전, 패키지 정의, 이미지 또는 폰트 정보가 들어 있는 assets: 등이 정의되어 있음. 임의적으로 주석과 공간을 지운 상태임.)

pubspect.yaml에서는 인덴트(indent)는 space 2칸씩이라고 하는데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다. 유튜브 강의에서 2칸을 띄고 써야 한다고 하는데 그런 의미일까? 네이버 검색으로 들여 쓰기라는 거 같다.

상단에 위치한 메뉴들도 소개해주고 있는데, 이 녀석들은 아직 내가 손댈 녀석들은 아닌 듯..

 

중간에 ctrl+s를 눌러서 저장하거나 핫 리로드를 실행하면 에뮬에서 바로 반영됨.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졸린다. 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