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4주차 (40대 아저씨)
이번 주가 기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주였는데, 너무 바쁜 나머지 기록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일단, 65kg대로 들어오는 것은 성공했다. 금요일 저녁부터 주말 내내 폭식을 하여 다시 돌아오긴 했지만, 어느 정도 근육이 붙었음을 느꼈고, 이렇게 한 번 붙어 놓으면 관리를 하면 주중에는 그대로 유지할 수 있음을 알고 있다. 이 느낌 잊지 말자. 아직 눈바디로 봤을 때 뱃살이 내가 원하는 수준은 아니지만 저녁만 잘 관리하고, 운동을 꾸준히 한다면 원하는 체중을 잘 유지하리라..풀어지지 말고 정신 바짝 차리자~^^ 체중이 또 다시 68kg 이상이 된다면 비상을 선포하고 다시 다이어트에 돌입해야지.이젠 다른 목표를 향해 나아가자~^^ 주중 운동 목표: 발굽혀 펴기, 스쾃, 풀업, 배드민턴, 달리기, 사이드 스플..
2024.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