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또 만들기 (윤은혜 표?)
유튜브 shorts에서 도대체 무슨 알고리즘인지 모르겠지만 나를 윤은혜 브리또로 이끌었습니다.건강에, 또 다이어트에 좋다고 하여 만들어 봤습니다.아침, 점심, 저녁 어느 때 먹어도 괜찮을 그런 재료들이네요. 준비물: 또띠아, 양배추, 파프리카, 치즈, 닭가슴살, 소스류 (추가로 다른 야채를 넣어도 됩니다.) 1. 전자렌지에 닭가슴살 돌리기2. 양배추, 파프리카 얇게 썰기3. 또띠아에 소스류 펴 바르고, 양배추, 파프리카, 닭가슴살(찢어서) 넣기4. 적당한 소스 뿌리기5. 치즈 한 장 덮고6. 또띠아를 말아 팬에 살짝 구우면 끝 바쁜 아침.. 먹기 바빠서 완성작은 없네요. 아침은 최대한 가볍게 먹으려고 해서 3개만 만들었습니다. 애들 하나씩 먹고 저는 아내랑 나눠 먹었는데, 양이 아..
2025. 1. 9.
청사년, 초롱초롱한 해가 되길..
이 글의 카테고리는 해우소입니다. 화장실처럼 제 머릿속에 정리되지 않고 돌아다니는 생각을 배설하는 공간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글을 쓰는 공간입니다. 여기에 올리는 생각들은, 사람이 그렇듯, 변할 수도 있습니다. 공감한다면 공감 댓글을, 공감하지 않다면 그 이유를 댓글로 달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런저런 생각이 오가며, 속이 시원해지는 공간이 되길 기대합니다. 청사년이라 해서 청사초롱이 생각났고, 관련 이미지를 검색하고, 챗 GPT, Gemini, copilot에게 부탁했는데,원하는 이미지를 못 만들어주기에 캔바(canva)를 이용해 만든 이미지입니다.제가 원하는 완벽한 이미지는 아닌데, 그래도 수작업이 그나마 가장 마음에 드네요. 매년 하는 말이겠지만 매년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던 거 같습니다.청사년, ..
2025.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