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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 알리오올리오를 좋아하는데, 투움바 소스가 보이기에 오늘은 색다르게 스테이크 투움바 파스타를 해 먹어봤습니다. '오늘좋은' 소스는 처음 먹어보는데, 일단, 가격이 괜찮아 보였습니다. 1+1 또는 2+1 하는 소스랑 가격 비교해 보시고 구입하세요. 어떨 땐 그 녀석들이 더 저렴하기도 합니다. 옆에 '오늘좋은' 페투치네도 있기에 함께 구입했습니다. '오늘좋은' 제품들 좋아하는데, 디자인이랑 네이밍은 별로인 거 같습니다. 노브랜드처럼 딱 와닿지는 않는 듯..
면 요리를 너무 좋아하는 저는 양을 꽤 많이 먹는답니다. 3인용(저, 아내, 초딩아들)으로 아래와 같이 구입해 왔습니다.
- 페투치네(500g) 1개 2,000원
- 투움바 파스타소스 (110g) 5개 7,450원
- 미국산 소 초이스 부채살 (350g) 1개 8,722원 (할인)
- 파스타물 끓이기(소금을 적당히 넣어주세요. 그래야 나중에 소스가 말라가면 면수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른 거 준비하는 과정에 물이 끓으면 페투치네를 11분간 삼습니다. 이 녀석이 제일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 스테이크 밑간하기(허브맛솔트 이용, 키친타월로 스테이크를 꾸욱 눌러서 피를 빼주세요.)
- 스테이크 굽기(후라이팬 달군 후 센 불로 앞뒤 1분씩, 그리고 중간불로 2분씩, 버터를 녹여도 구워도 되는데, 저는 그냥 올리브유 사용했습니다.)
- 야채 볶기(당근, 양파, 애호박(기호대로))
- 면 옮기고 소스, 야채 넣고 섞어 주기
- 마지막으로 그릇에 옮겨주고, 스테이크 올려서 마무으리~
'오늘좋은' 스파클링 워터 500원인데, 가성비 좋은 거 같습니다. 탄산이 강합니다.
이렇게 한 끼 뚜욱~딱 해결~~^^
맛은 있는데, 스테이크와 투움바 파스타 조합이 별로인 거 같아요. 스테이크는 알리오올리오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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