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공완(풀스택 개발이 쉬워지는 다트&플러터) #B-13 알아 두면 요긴한 Dart 언어 기능 이해하기(Null-Safety)

// 이곳에 쓴 내용은 앱 만들기라는 버킷리스트를 달성하기 위해 플러터를 공부하면서 정리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플러터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기 때문에 정리하면서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오류를 발견하신 분은 댓글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1. Null Safety

유튜브 코드팩토리를 따라 할 때 이 녀석 때문에 애를 먹은 기억이 있다. 내가 이해한 개념을 간단하게 말하면, 변수를 선언했는데, null 값을 지정 못하게 하는 것. 보통 프로그램에서 값이 없으면 값이 없다는 의미로 null(없다)을 토해내지만 다트에서는 원천 차단해 놓은 거 같다.

 

  - 원천 차단한 건 아닌가 보다. '?'를 사용해서 내가 의도적으로 null 값을 준 거야라고 선언하면 되나 보다.

  - 아래 주석을 풀고 실행하면 abs(절대값)은 불러지지 않는다.

  - null: 의미 없는 값을 저장하는 객체가 없다는 뜻으로 null도 객체이며 프로퍼티가 있단다.

 (이게 도대체 무슨 말인가 싶은데, 그냥 완전히 비어 있는 것은 아니고 '없다'는 정보를 가지고 있긴 한 거라고 이해하고 넘어가야겠다.)

  - null의 정체는 Null 클래스란다. 책에서 뭔가 발견한 자의 기쁨이 느껴진다. 나도 같이 느꼈으면 좋았으련만..

 

깔끔하게 NullSafety를 마무리하고 가려고 했는데, 책 순서를 뒤죽박죽 배열해 놨고, 방대한 내용을 한 번에 다루려다 보니깐 코드도 꼬여 버렸다. 여기저기 옮기면서 작업을 하고 있는데, 그럴 때마다 새로다 타이핑을 할 수도 없고, 물론, 방법은 찾아놨으나 백업을 잘하는 성격이 아니라서.. 여기까지만 하기로 한다.

 

이 블로그에 내 공부 내용을 정리하는 하는 이유는 두 가지이다.

하나는 내 스스로 공언의 힘이 있어서 꾸준하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나중에 내가 공부를 다시 할 때 복습용이며,

마지막 하나는 누군가에게 조금이나 도움(나도 이렇게 헤매고 있습니다. 또는 당신보다 못한 네가 있으니 힘내세요)이 되고자 하는 바람 때문이다.

 

이유야 어떻든 그러다 보니 내 스스로 도움을 받는 부분이 많았지만 한 편으로는 진도가 너무 늦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요 시리즈는 그만하거나 또는 다른 방법으로 정리를 하고자 한다.

 

1년 넘게 붙잡고 있는 녀석인데, 이제 결과물을 보고 싶다. 이런 식으로 조금씩 공부해서는 답이 없어 보이긴 한다.

넋두리는 이제 그만하고 새로운 계획으로 새롭게 접근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