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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3

이제 라오스에 나 있으~#3 라오스 방비엥 액티버티(집라인, 버기카, 블루라군, 남싸이 전망대) 저희는 방비엥 아마리 숙소 앞에 한국인 분이 운영하는 곳에서 집라인과 버기카를 예약했습니다. 전날 밤에 가서 예약을 잡았습니다. 금액은 여러 업체가 있으니 비교해 보시고, 최신 시설인지 안전한 장비인지 사전에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툭툭이를 타고 집라인을 타는 곳으로 이동했고, 배를 타고 강을 건너 높은 코스를 걸어서 올라가야 했답니다. 형들이 꽤 힘들어했습니다.  집라인을 즐겁게 탔지만 안전한 시설인지는 장담 못하겠네요. 마지막에 자이로드롭 같은 체험을 하는데, 기대하세요~^^;;재미면에서는 높은 점수를 하지만 안전면에서는 좋은 점수를 줄 수는 없는 시설이었습니다. 도착해서 버기카가 있는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엔진 소리 들어보시죠~^^ 매드맥스의 영화 속으로..^^;; 사장님께서 안전 속도를 부탁한다.. 2025. 1. 20.
이제 라오스에 나 있으~#2 라오스 러닝 코스(비엔티엔, 방비엥, 루앙프라방) 해외여행을 가서 러닝을 하면 뭔가 이룬 거 같아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지난밤 먹은 음식을 소화시킬 겸, 오늘 먹을 음식을 위한 준비 겸 해서도요~^^;;   비엔티엔  둘째날 비엔티엔에서는 늦잠을 자는 바람에 제대로 된 러닝을 할 수 없었습니다.다만 코스를 제시할 수 있을 듯합니다.비엔티엔은 수도임에도 인도가 그리 좋은 편은 아닙니다.만약 제가 러닝을 하게 된다면, 빠뚜사이 독립기념문과 메콩강 야시장 바깥쪽으로 메콩강을 보며 뛰는 코스를 다녀올 것 같습니다. 이러면 10km입니다. 힘들다면 빠뚜사이 독립기념문을 트랙형식으로 도는 방법도 있을 것입니다. 분수가 있기에 아침이든, 저녁이든 멋진 풍경을 보며 뛸 수 있을 거예요. 아니면 메콩강까지 편도로 뛰고 근처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브런치를 즐기는 것.. 2025. 1. 20.
이제 라오스에 나 있으~#1 가방싸기(기내 휴대 수하물, 위탁 수하물 분류) 및 출국 모임에서 간 라오스 여행이 있었는데 매번 그 이야기에 제가 소환되었습니다.그 때마다 저는 라오스에 나 없었으니 그만 좀 하라고.. 나중에는 그냥 저도 같이 간 걸로..^^;; 그 모임에서 2차 라오스 여행을 계획했답니다. 가기 위해 준비를 해 봅시다. 여행을 계획하고 예약하신 분이 따로 있어서 저는 준비한 게 거의 없네요.ㅜ.ㅜ심지어 이야기 중 설마 여권 놓고 가시는 거 아니야? 라고 하는 말에 화들짝 놀란 적이 있을 정도로 아무런 준비가 없었습니다.    기내 휴대 수하물 vs. 위탁 수하물 기내 휴대 수하물(수화물)과 위탁 수하물을 간단하게 분류해 보겠습니다. 그러기 전에 수화물과 수하물의 차이를 먼저 알아볼까요? 네이버 어학사전을 찾아보면 수화물은 손에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짐으로 되어 있고.. 2025.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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