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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일반

평택 마트킹 장보기

by 또또도전 2024.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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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주 일요일이기 때문에 어디에서 장을 봐야 하나 고민하다가 마트킹을 가기로 했습니다.

오늘 장 볼 것들이 대형마트에 갈 정도는 아니고 그렇다고 자연드림에서 해결하기엔 좀 많고 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삼겹살, 목살 등을 사야 했기에..

마트킹은 고기 싸기로 유명합니다.

오늘 저녁은 부대찌개를 먹기로 했기에 관련해서 햄통조림 등도 구입했습니다.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애기 입맛입니다.

건강책을 읽고, 실천하기로 했음에도 다시 돌아오네요.^^;; 먹을 땐 일단, 맛있게 먹기~!

 

농산물 가격은 갸우뚱하게 하는 가격이 있었습니다. 농산물 가격은 워낙 들쑥날쑥하니깐 그렇겠지요.

대파와 새송이, 양배추(생각보다 비쌌습니다.)를 구입했습니다.

 

회와 장어도 맛있어 보였지만 오늘은 그냥 스킵합니다. 장어는 g를 잘 모르겠네요. 한 마리에 15,800원~27,800원까지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스테미너 떨어질 때 와서 구입해야겠습니다.

 

한돈도 종류가 많네요. 우리는 저렴이 녀석들로 집어왔습니다.

 

사조 안심팜이 고기 함량 90%에 가격이 저렴해서 들고 왔습니다.(200g 4개 세트 11,900원) 그리고 숙성카레도 구입했네요.

 

농심 사리면이 5개입에 1,480원이라서 구입했습니다. 후랑크도 넣고.. 이렇게 대충 부대찌개 거리가 완성되었네요~^^

아내가 맛있게 만들어 주겠지요~^^

 

전기차 충전 시설이 없었던 점은 아쉬웠습니다.

다만, 평택 마트킹은 2개의 건물로 되어 있는데, 다른 건물로 넘어갈 때 결재를 하고 넘어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만, 간이 통로를 만들어서 그런 불편함이 개선되었네요.

 

오늘도 장보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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