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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일반

알리 추천템 (차이파이, 블루투스 이어폰 등)

by 또또도전 2024.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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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4월까지 알리에서 구입한 물건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꽤 늦은 후기가 되었네요.

시작은 이어폰이었습니다. 쓸만한 유선 이어폰이 필요했는데 검색해 보니 차이파이라고 불리울만큼 가성비 이어폰으로 중국 이어폰을 추천해 주네요. 검색해 보면 5천원부터 다양한 제품들이 있습니다. 저는 2개 정도 필요했습니다.

전문가적인 비교는 하지 못합니다. 다만, 괜찮다 안좋다 정도는 구분합니다.

 

선택한 제품은 KZ ZST, KZ ZVX 두 제품 모두 만족합니다만 무게도 묵직한 ZVX 제품이 제겐 더 맞는 거 같습니다. 저렴한 제품치고, 좌우 밸런스 맞고, 음질도 괜찮습니다. 삼성 번들 이어폰이 먹먹한 소리를 내서 영화 감상용으로 문제가 있었는데 이 제품은 그런 것은 없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줄 색깔입니다. 그냥 검은색이나 흰색이었음 좋겠으나 반투명입니다. 또, 화이트 노이즈가 조금 더 들립니다. 같은 음량도 크게 들리는데, 아마 화이트 노이즈까지 키운 거 같아요.

그래도 고장난다면 다시 구입하고 싶은 제품들 입니다. 두 제품 모두 만원 안팍입니다.

 

KZ ZVX
KZ ZST

 

그리고 열심히 제 마라톤을 함께한 블루투스 이어폰이 수명을 다했습니다. 정말 고생했다고 말해 주고 싶네요. 이번에 샤오미 것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가격이 만 원 밖에 안하기 때문에 그닦 제품 자체 품질은 기대하지 마세요. 하지만 기본기는 튼튼합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은 귀걸이를 선호합니다. 다시 뛰게 될지도 모르니깐요~^^;; 생활 할 때도 떨어뜨릴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선호합니다. 

포장상태가 저렇습니다. 가격이 이러하니 이해를 해야지요~ 맨 마지막 사진은 기존에 썼던 제품입니다. 지금은 좌우 밸런스도 무너졌고, 음량도 작습니다. 외형 품질은 훨씬 기존 제품이 좋습니다. 2만 원 정도에 구입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영화 볼 때 꼭 필요한 블루투스 리시버입니다. 지금은 아내가 허리가 아파서 영화를 못 보지만 영화를 볼 때 블루투스 리시버를 이용해서 y잭에 유선 이어폰 2개를 연결해서 봅니다. 물론 이 제품들에 블루투스 이어폰 2개를 연결해서 볼 수도 있습니다. 나중엔 좋은 블루투스 헤드폰을 구입해서 연결해서 봐야겠습니다. 전에 썼던 녀석이 배터리 문제인지 오작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잘 사용했는데 어쩔 수가 없네요. 혹시나 몰라서 2개 다른 종류로 구입했습니다. 두 제품 모두 만 원도 하지 않습니다. 전에 쓰던 것은 3~4만 원 줬던 걸로 기억하는데 말이죠~^^;; 다만 가운데 제품은 영화 볼 때 불빝이 거슬리네요. 얘네들은 모델명이 없네요. 블루투스 5.0 이상 되는 제품 중에 배터리 용량이 높은 걸로 구입하세요.

 

그리고 HIFI DAC( DA06 CX31993 )과 Y잭(UGREEN 분배기, 헤드폰 분배기로 검색하면 나옵니다. 마이크랑 이어폰 분리하는 선이랑 구분해서 구입하세요.)

을 구입했습니다. 얘네들도 합치면 만 원 돈 합니다.

 

한 동안 소리 관련한 제품은 구입하지 않아도 되겠죠~^^ 제품 모두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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