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4주차 (40대 아저씨)
이번 주가 기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주였는데, 너무 바쁜 나머지 기록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일단, 65kg대로 들어오는 것은 성공했다. 금요일 저녁부터 주말 내내 폭식을 하여 다시 돌아오긴 했지만, 어느 정도 근육이 붙었음을 느꼈고, 이렇게 한 번 붙어 놓으면 관리를 하면 주중에는 그대로 유지할 수 있음을 알고 있다. 이 느낌 잊지 말자. 아직 눈바디로 봤을 때 뱃살이 내가 원하는 수준은 아니지만 저녁만 잘 관리하고, 운동을 꾸준히 한다면 원하는 체중을 잘 유지하리라..풀어지지 말고 정신 바짝 차리자~^^ 체중이 또 다시 68kg 이상이 된다면 비상을 선포하고 다시 다이어트에 돌입해야지.이젠 다른 목표를 향해 나아가자~^^ 주중 운동 목표: 발굽혀 펴기, 스쾃, 풀업, 배드민턴, 달리기, 사이드 스플..
2024. 8. 25.
다이어트 17, 18, 19일차 (40대 아저씨)
8월 13일 아침: X점심: 김국수저녁: 잡채밥오늘의 운동은 배드민턴 2시간 8월 14일 아침운동: 자전거 2시간아침: 수박주스, 커피, 허니 브래드점심: 주꾸미볶음밥저녁: 우삼겹숙주볶음밥 8월 15일 아침: 과카몰리, 마늘빵, 커피점심: 푸팟퐁카레밥저녁: 차돌우동저녁운동: 러닝 24분, 팔굽혀펴기 30, 15, 15개, 스쾃 30개 3세트, 유연성 운동 5분 14일 새벽에 라이딩을 하고 와서 체중을 측정하지 못했다. 그리고 광복절이니깐 기분 좋게 먹었고, 내일은 또 주말이니깐..^^;;운동양은 충분해 보인다. 다만, 한계치에 가까운 유산소 운동 비중이 많아서 근력 운동을 하려니깐 힘이 없다.불금을 보내기 전에 꼭 운동부터 해야지. 먹는 건 저녁 한 끼에 몰빵하자. 3일 남았다.어떻게든 일의 자리..
2024. 8.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