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30 아침엔 사과? 사과의 효능 및 잘 먹는 방법 사과는 장수식품으로 알려져 있고, 사과 하나면 의사기 필요없다는 속담도 있다고 합니다. 어떤 이는 과일과 야채로 아침을 먹으면, 간헐적 단식을 이어갈 수 있다는 주장을 하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과일에 당도 설탕과 같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정답은 일반 당과는 구분해서 받아들여야 하지 않을까. 정답은 없습니다. 내 몸에 좋다고 판단되면 적용해 보고, 스스로 판단하는 수밖에요. 사과의 좋은 점 중 하나를 팩틴을 꼽는 분도 있지만 이 역시 찾아보면 반대의 주장을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일단, 기본적인 사과의 효능과 보관방법, 섭취 방법을 안내드립니다.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꼭 찾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사과의 효능 1. 다양한 영양소 공급 (100g당) 비타민 C 4mg 등 비타민A,.. 2024. 2. 1. 장 전쟁터에서 승리하기 위한 유산균 정보 및 유산균 추천 오늘은 유산균 얘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여드름 치료로 항생제를 처방받아서 먹다 보니 원래도 좋지 않은 장 건강이 더 나빠진 거 같습니다. 우리의 장은 균들의 전쟁터라인데, 아군이고, 적군이고 가리지 않는 항생제 때문에 아군의 보강이 필요해 보입니다. 항생제를 끊고 난 이후에도 장 전쟁터에서 승리로 가져가기 위하여 유산균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찾으면 찾을수록 우리 인간은 참 건강하게 살기 힘든 거 같습니다. 우리의 몸은 언제나 균형을 잡으려고 하기에 적절하게 건강 상식을 삶 속에 잘 녹여 내는 것이 중요한 거 같습니다. 몸에 나쁜 행동을 했다면 몸에 좋은 행동을 해줌으로써 몸이 건강한 상태로 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해줘야지요. 여기에 정리한 내용은 유튜브와 인터넷 검색을 통해 정리한 내용입니다. 유산균에 .. 2024. 1. 29. 40대 성인 남성 여드름 처방전 2023년부터 여드름이 갑자기 폭발적으로 나기 시작했습니다.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생각하다가 결국 피부과를 찾게 되었고, 여드름 처방전을 받게 되었습니다. 4월~5월 2달 가까이 먹다가 약을 끊고 버텼는데, 이제는 나지 않는 곳까지 번진 상태라서 2023년 11월부터 다시 약을 처방받아 약 3개월 간 약을 복용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가면 '내가 먹는약!한눈에'라는 곳에서 자신이 받은 처방전을 검색할 수가 있네요. 역시 IT 강국입니다. 4월에 받은 처방전은 미노씬캡슐50mg과 레바큐어정 소화성궤양용제입니다. 제품명 효능군 성분명 1일 투여횟수 미노씬캡슐50mg 주로 그람양성, 음성균, 리케치아, 비루스에 작용하는 것 미노사이클린염산염 2회 레바큐어정 소화성궤양용제 레바미피드 2회 테라싸.. 2024. 1. 29. 당근 먹는 법(효능) 피부 개선에 좋다고 하여 작년부터 아침에 생당근과 사과를 먹고 있습니다. 즙이나 갈아먹는 형태는 건강에 좋은 효과를 주지 못한다는 나름의 소신이 생겨서 그냥 깍아서 우적우적 씹어 먹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여드름에 어떠한 효과를 못 보고 있습니다. 지금은 사과를 없애고, 당근만 섭취하려고 합니다. 사과의 당이 안그래도 탄수화물 위주의 식단을 하고 있는 저에게 나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살아남은 당근 어떻게 먹으면 좋을지 이것저것 찾아본 내용을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이 녀석도 여드름에 도움이 안된다고 판단되면 가차없이 제거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아직도 3봉지가 남아 있네요.^^;;) 당근 기초 지식 원산지는 아프가니스탄이고, 우리나라에는 16세기부터 재배하기 시작되었으며, 당근의 .. 2024. 1. 18. 건강 식단 만들기 피부 트러블, 장 트러블 때문에 건강한 식단을 찾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여러 책을 읽었고, 책대로 실천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책마다 강조하는 바가 달라서 어느 것을 따라야 할지 더 막막해졌습니다. 채식이 건강에 좋다는 사람부터, 육식만이 살길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지방이 몸에 좋다는 사람, 좋은 지방은 없다는 사람까지.. 여러 책을 읽으면서 제가 실천할 수 있는 수준은 무엇일까를 정리했습니다. 여기에 정리한 내용은 온전히 제가 지키고자 하는 식단입니다. 읽어 보시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이 무엇일지 스스로 찾아가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여기에 정리된 내용은 최근에 읽은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모르는 소식의 과학(정재훈)', '오늘의 키토식(키토제닉다이어트카페)', '식사가 잘못됐습니다.(마키타 젠지)'를 .. 2024. 1. 12. 마라톤 훈련 장비 (gear) #2 (기타 장비) 마라톤 훈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러닝화. 그 이외 것은 있으면 좋은 것들. 오늘은 그 있으면 좋은 것들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의류는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브랜드 중에 저렴하게 풀린 것들 입고 뛰어도 무방합니다. 저는 4~5부 2in1 반바지에 나시티를 입고 뛰는 걸 좋아합니다. 면 재질은 땀이나면 피부가 쓸리기 때문에 선택하면 안 됩니다. 스마트워치 스마트워치는 자신의 페이스 기록과 소셜미디어에 올릴 때 좋습니다. 또,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해 줍니다. 실제로 10km는 런데이 앱을 활용했고, 하프는 가민에서 제공해 주는 프로그램을 활용했습니다. 원래는 갤럭시 워치를 사용했으나 현재 페이스를 잘못 알려준다거나(GPS 오류) 러닝 중에 화면이 꺼져서 켜질 때 러닝을 체크할 수 없게 만드는 문제점.. 2024. 1. 10. 마라톤 훈련 장비 (gear) #1 (러닝화) 오늘 드릴 이야기는 마라톤 훈련 시 필요한 장비들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당연하게 러닝화에 대한 이야기부터, 복장, 워치, 그 밖의 필요한 장비들까지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러닝화 편입니다. 러닝화는 10만 원 내외 제품들도 훌륭한 기능들을 소화해 내고 대회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자신에게 딱 맞는 운동화를 찾으려면 러너스클럽이나 브랜드에서 제공하는 체형 분석, 러닝폼 분석 등을 통해 찾아보는 것이 좋겠다. 하지만 그게 귀찮다면 카페나 동호회에서 추천하는 10만 원 내외 제품을 찾아보자. (10만 원은 저의 마지노선입니다. 10만 원을 넘으면 비싼 거 그 아래라면 합리적인 가격.. 전 물건을 애지중지 하지 않는 성격이라서 닳아서 못 쓰게 되는 러닝화인데 20만 원 이상은 투자 못하겠습.. 2024. 1. 8. 풀마라톤 훈련 프로그램 제가 활용한 프로그램은 민티런님이 정리한 프로그램입니다. 원래 출처는 러너스월드 라고 하는 세계적인 커뮤니티입니다. 요걸 민티런님이 한글화 해서 표로 정리했습니다. 저는 엑셀로 만들어봤습니다. 출력해 두고, 뛴 날짜나 실제 훈련 여부 등을 기록하시면 좋습니다. 수기로 정리하는 맛이 있습니다. 제가 느끼는 훈련 프로그램 기본 구성은 7일 기준 강약약휴약강휴입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인터벌이나 LSD가 중으로 느끼시는 분도 계실 겁니다만 저에겐 인터벌과 LSD가 가장 힘들었습니다. 어떤 분은 하루만 휴식을 두는 분도 계시고 그렇습니다. 하지만 초보 러너 또는 바쁜 직장인 러너에게 일주일 중 6일을 뛰는 훈련을 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달리기나 홈트를 하는 이유는 쓸데없는 준비과정 없이 바로 운동을 할 .. 2024. 1. 4. 풀 마라톤 도전 이야기(첫 번째) 첫 달리기 도전은 2013년 안성 마라톤에 10km에 도전하기 시작하면서부터입니다. 그리고 매년 대회 때만 반짝 훈련하기도 하고, 지지부진한 훈련이 계속되면서 더 큰 목표로 체계적인 훈련을 하고 싶어서 풀마라톤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2022년에 평택항 마라톤 하프에 도전했고, 1시간 55분의 기록으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시작된 sub4 도전 이야기를 천천히 해 보려고 합니다. 저는 나름 꾸준하게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 몸둥이는 2~3일 혹은 일주일만 쉬어도 원래대로 돌아가는 신비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래도 그 훈련들이 뒷받침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체계적인 훈련을 한 것은 2023년부터입니다. 다음에 소개할 16주짜리 프로그램을 다운 받아서 여유 있게, 꾸준히 훈련.. 2024. 1. 4. 안녕하세요? 환영합니다. 제 블로그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40대가 되자 갑자기 온 얼굴에 여드름이 나고 있는 40대 아저씨입니다. 그래서 40춘기이구요. 이 블로그는 제가 40대가 되어서 도전하고 싶은 것들을 다짐하고 기록하는 공간으로 사용하고자 합니다. 물론, 사는 이야기들도 할 예정이구요. 네이버 블로그를 이용하다가 수익화에 관심이 생겨서 옮겨 오게 되었습니다. 네이버 보다 낯선 환경이어서 처음 글쓰기부터 쉽지 않네요. 얇고 넓게 배우는 걸 좋아하는 타입입니다. 그래서 뭔가를 하나 끝을 봐야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진척이 없는 것들 제자릴에서 맴돌고 있는 것들이 너무 많게 되었습니다. 온전히 내 것이 되진 않았지만 그래도 한 때는 내 것이었다라고 말하기 위해, 기록해 두기 위해 사용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스스로를 밀어붙이기.. 2023. 12. 30. 이전 1 ··· 20 21 22 23 다음 반응형